해외탐방/뉴욕14 뉴욕여행_세계 최대 규모 식물원 브롱스 뉴욕 보태니컬 가든 (New York Botanical Garden) 브롱스 뉴욕 보태니컬 가든운영시간 : 10:00 ~ 18:00 월요일 휴무비용 : 성인 기준 평일 20달러 / 주말 25달러 수요일 10시 ~ 11시 무료주차장 있음뉴욕의 곳곳이 좋았다. 그래도 제일 좋았던 장소를 뽑으면 브롱스 뉴욕 보태니컬 가든이다. 그랜드 센트럴역에서 기차를 타면 바로 보태니컬 가든역에 내릴 수 있다. 기차역이 자그마한 게 예쁘다.기차역에 내렸더니 단풍이 예쁘게 든 나무가 보였다. 식물원 근처답게 나무가 굉장히 멋졌다. 역시 식물원 근처라고 생각했다.수요일 오전 10시~11시에 가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건축물이 굉장히 멋지다. 무슨 건물인지 궁금했는데 옛날에는 연구소로 토마스 에디슨이 여기서 연구했다고 한다.식물원이 굉장히 넓다. 식물원 안에 산이 있고 계곡도 있다. 개인적으로 걸.. 2024. 12. 5. 뉴욕여행_베슬(The vessel) 재개장 베슬 (Vessel)영업시간 : 09:00 ~ 22:00비용 : 10달러뉴욕 허드슨야드에 유명한 명소인 베슬!사고가 많아서 한동안 문을 닫았는데 최근에 다시 개장했다. 벌집 모양이 신기하다.안에 들어오면 더 신기하다. 꽤 높은데 이걸 다 걸어올라갈 수 있다. 아쉬운 점은 예전에는 자유롭게 계단을 건널 수 있었는데 이제는 옆으로는 못가고 위로만 갈 수 있도록 양옆을 차단했다. 계속 걷다보니 힘들었다. 아래층은 그물로 다 둘러 싸여 사실 시야가 좋진 않다. 끝까지 올라와도 특별한게 없어거 조금 허무했다. 계단 올라가기 싫은 사람은 외관만 봐도 좋을 것 같다. 2024. 11. 24. 뉴욕여행_전망대 추천 써밋전망대(SUMMIT One Vanderbilt) 써밋(summit one vanderbilt)영업시간 : 09:00 ~ 00:00비용 : 약 50,000원 ~ 70,000원아침10시쯤이었는데 벌써 사람이 많았다. 줄 길어보이지만 금방금방 빠진다. 짐 검사를 하고 사진을 찍는데 사진인화는 돈내야한다. 사진이 궁금하긴 했지만 인화까진 필요없을 것 같아 바로 엘리베이터를 타러 갔다. 엘리베이터 타기 전에 선글라스랑 신발덮개를 준다. 선글라스가 없으면 받는게 좋다. 써밋 영상은 진짜 영화같이 잘 만들었다. 엘리베이터까지 기다리는 공간이 어둡고 바람소리가 휙휙 들리는데 우주여행을 가는 것 같았다. 설렜다.써밋에 입장하니 햇빛이 환하게 비추면서 새로운 공간에 들어선 느낌이었다. 사방이 거울인데 신비롭다. 풍경도 멋있다. 근데 나는 풍경보다 거울에 더 눈길이 갔다.. 2024. 11. 23. 뉴욕여행_뉴왁공항 탐방 (맨해튼에서 뉴왁공항 가는 법) 에어프레미아를 타고 뉴욕에 가면 뉴왁공항을 이용한다. 뉴왁공항은 터미널이 총 3개로 나뉘는데 에어프리미아는 터미널 b에 있다. 뉴욕여행이 되니 할 것도 없고 혹시 몰라 일찍 공항에 왔는데 너무 일찍 와서 구석구석을 돌아 봤다.맨해튼에서 뉴왁공항은 authority bus terminal에서 뉴왁공항 coach버스를 타면 금방 온다. (4~50분쯤)일단 뉴왁공항은 트레인으로 터미널을 이동할 수 있고 트레인은 자주 있다. 터미널 간격이 넓은데 트레인을 타면 바깥풍경을 볼 수 있다. 터미널b 중간에 가면 이렇게 비행정보를 알 수 있다. 터미널이 작아서 조금만 가면 발견할 수 있다.층마다 캐리어 무게를 잴 수 있고 단위는 여러 가지로 변환 가능하다.에어프리미아 체크인 창구는 2층에 있다. 위치는 spirit 항.. 2024. 11. 21. 뉴욕여행_전망대 추천 : 록펠러센터 탑 오브 더 락(Top of the rock) 록펠러센터 전망대인 탑 오브 더 락을 갔다. 입구 찾기가 어려웠다. 건물 안 말고 아예 전망대로 바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었다. 나는 무작정 건물 안으로 들어갔는데 밖에서 그 입구를 찾으면 올라가기 쉽다. 입장은 시간별로 예약을 해서 들어간다. 다른 전망대와 마찬가지로 영상관람 후 옥상으로 올라간다. 록펠러센터는 두 층으로 나뉘는데 아래층은 유리벽이 있어 시야가 좀 가리고 한 층 더 올라가면 유리벽이 없다. 아무래도 아래층이 사람이 덜 하지만 메인시간이 되면 상관없이 바글바글하다. 사람들이 노을 지기 전부터 와서 기다린다. 나는 5시로 예약을 해서 기다렸다. 야경은 정말 멋있다. 엠파이어빌딩이 바로 보인다. 뉴욕의 야경을 떠올렸을 때 상상했던 모습 그대로다. 사람들이 야경사진을 열심히 찍는데 조금 기다리면.. 2024. 11. 19. 뉴욕여행_윌리엄버그 쌀국수 맛집 Beford Garden Beford garden 영업시간 : 일~목 12:00 ~ 22:00 금,토 12:00 ~ 23:00 평균비용 : 20~30불윌리엄버그를 돌아다니다 배가 고파 주변 맛집을 찾았다. 저녁시간이 되니 날이 좀 쌀쌀해졌다. 국물 음식을 먹고 싶었는데 마침 주변에 쌀국수집이 있었다. 평점도 높았다.베트남음식과 일본음식을 같이 파는 곳이었다. 식당이 깔끔하고 요리사 선생님이 초밥(롤)을 만드는게 다 보였다. 신뢰도 상승~!메뉴는 다양했다. 쌀국수도 종류가 여러가지였는데 나는 제일 기본으로 주문했다.조금 기다렸다 메뉴를 주문했다. 벨이 있어 편했다. 쌀국수는 한국에서 맛 그대로였다. 따뜻해서 맛있었다. 후회없는 선택이었다. 참고로 여기 화장실 깨끗하다. https://maps.app.goo.gl/Ac7EBQQXdU.. 2024. 11. 1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