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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행_베슬(The vessel) 재개장 베슬 (Vessel)영업시간 : 09:00 ~ 22:00비용 : 10달러뉴욕 허드슨야드에 유명한 명소인 베슬!사고가 많아서 한동안 문을 닫았는데 최근에 다시 개장했다. 벌집 모양이 신기하다.안에 들어오면 더 신기하다. 꽤 높은데 이걸 다 걸어올라갈 수 있다. 아쉬운 점은 예전에는 자유롭게 계단을 건널 수 있었는데 이제는 옆으로는 못가고 위로만 갈 수 있도록 양옆을 차단했다. 계속 걷다보니 힘들었다. 아래층은 그물로 다 둘러 싸여 사실 시야가 좋진 않다. 끝까지 올라와도 특별한게 없어거 조금 허무했다. 계단 올라가기 싫은 사람은 외관만 봐도 좋을 것 같다. 2024. 11. 24.
뉴욕여행_전망대 추천 써밋전망대(SUMMIT One Vanderbilt) 써밋(summit one vanderbilt)영업시간 : 09:00 ~ 00:00비용 : 약 50,000원 ~ 70,000원아침10시쯤이었는데 벌써 사람이 많았다. 줄 길어보이지만 금방금방 빠진다. 짐 검사를 하고 사진을 찍는데 사진인화는 돈내야한다. 사진이 궁금하긴 했지만 인화까진 필요없을 것 같아 바로 엘리베이터를 타러 갔다. 엘리베이터 타기 전에 선글라스랑 신발덮개를 준다. 선글라스가 없으면 받는게 좋다. 써밋 영상은 진짜 영화같이 잘 만들었다. 엘리베이터까지 기다리는 공간이 어둡고 바람소리가 휙휙 들리는데 우주여행을 가는 것 같았다. 설렜다.써밋에 입장하니 햇빛이 환하게 비추면서 새로운 공간에 들어선 느낌이었다. 사방이 거울인데 신비롭다. 풍경도 멋있다. 근데 나는 풍경보다 거울에 더 눈길이 갔다.. 2024. 11. 23.
[경주 불국사] 경주 관광명소 동리목월문학관 / 신라를 빛낸 인물관 동리목월문학관영업시간 : 09:00 ~ 18:00 월요일 휴무입장료 무료 / 주차장 넓음경주에 놀러오면 불국사를 많이 가지만 그 옆에 동리목월문학관이 있다는 사실을 대부분 모를 것이다. 나 역시 그랬지만 최근에 관심이 생겨 문학관을 다녀왔다.김동리와 박목월 작가를 기념하고 문학을 전시해놓은 곳이다. 문학관 입장해서 왼편은 김동리, 오른쪽은 박목월 전시관이다. 내부가 크진 않지만 전시물이 알차다.작가님들의 친필과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물을 보며 작가님들의 생전 모습을 상상해봤다. 예전 국어시간에 많이 봤던 시인들인데 이들의 생애를 알고 보니 친근하게 느껴진다. 전시장이 깔끔하고 관람시간이 얼마 안 걸리니 불국사 온 김에 방문해보면 좋겠다.문학관 바로 앞에 신라를 빛낸 인물관도 있다. 정말 신라를 빛.. 2024. 11. 22.
뉴욕여행_뉴왁공항 탐방 (맨해튼에서 뉴왁공항 가는 법) 에어프레미아를 타고 뉴욕에 가면 뉴왁공항을 이용한다. 뉴왁공항은 터미널이 총 3개로 나뉘는데 에어프리미아는 터미널 b에 있다. 뉴욕여행이 되니 할 것도 없고 혹시 몰라 일찍 공항에 왔는데 너무 일찍 와서 구석구석을 돌아 봤다.맨해튼에서 뉴왁공항은 authority bus terminal에서 뉴왁공항 coach버스를 타면 금방 온다. (4~50분쯤)https://maps.app.goo.gl/D2gbZNeU5jyX3UTr5?g_st=com.google.maps.preview.copy Port Authority Bus Terminal · New York, New Yorkwww.google.com일단 뉴왁공항은 트레인으로 터미널을 이동할 수 있고 트레인은 자주 있다. 터미널 간격이 넓은데 트레인을 타면 바깥풍경.. 2024. 11. 21.
[대구 시내 동성로] 즉석떡볶이맛집 동성로 떡볶이 동성로 떡볶이 영업시간 : 떡볶이 가게가 많이 있지만 그 어느 떡볶이 집보다 내가 좋아하는 가게다. 맛있고 가격도 싸다. 떡볶이는 즉석떡볶이인데 종료가 다양하다. 해물, 순대 등등 들어간 재료가 다르다. 제일 비싼게 1인분에 6,000원정도이고 일반 떡볶이는 4,000원이다. 튀김과 만두도 종류가 많다. 갈 때마다 시키는 튀김이 다른데 이날은 김말이와 납작만두를 시켰다. 볶음밥은 선택이 아닌 필수! 또 먹고 싶다. 2024. 11. 20.
뉴욕여행_전망대 추천 : 록펠러센터 탑 오브 더 락(Top of the rock) 록펠러센터 전망대인 탑 오브 더 락을 갔다. 입구 찾기가 어려웠다. 건물 안 말고 아예 전망대로 바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었다. 나는 무작정 건물 안으로 들어갔는데 밖에서 그 입구를 찾으면 올라가기 쉽다. 입장은 시간별로 예약을 해서 들어간다. 다른 전망대와 마찬가지로 영상관람 후 옥상으로 올라간다. 록펠러센터는 두 층으로 나뉘는데 아래층은 유리벽이 있어 시야가 좀 가리고 한 층 더 올라가면 유리벽이 없다. 아무래도 아래층이 사람이 덜 하지만 메인시간이 되면 상관없이 바글바글하다. 사람들이 노을 지기 전부터 와서 기다린다. 나는 5시로 예약을 해서 기다렸다. 야경은 정말 멋있다. 엠파이어빌딩이 바로 보인다. 뉴욕의 야경을 떠올렸을 때 상상했던 모습 그대로다. 사람들이 야경사진을 열심히 찍는데 조금 기다리면.. 2024.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