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욕 여행 중 내가 제일 가고 싶었던 레스토랑.
미슐랭1스타를 받은 집이다.
가게 외관이 아기자기한게 참 예쁘다.
혼자는 가게 예약이 안되지만 워크인으로 들어갈 순 있다고 한다. 나는 동행과 함께 예약을 해서 갔다.
가게 내부는 고급지고 분위기 있다.
가게 천장. 유리로 되어 있는데 조형물이 멋지다.
우리는 파스타 테이스팅 메뉴를 주문했다. 본식이 나오기 전 에피타이저를 주셨다. 짭짤한게 명란 소스인 것 같다. 맛있었다.
파스타 테이스팅 메뉴는 총 5가지의 종류가 나온다. 파스타 양이 꽤 많다. 금방 만든 파스타라 따끈따끈하고 맛있다. 파스타는 사실 맛이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고급 레스토랑의 파스타는 다르다는걸 깨달았다.
디저트가 여러가지 나왔는데 다 맛있었다. 중간에 있는 케이크는 레몬파운드같은데 빵이 퐁실퐁실한 식감이었다.
기대했던 만큼 좋았다.
반응형
'해외탐방 > 뉴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욕여행_뉴욕 브런치 카페 리틀 콜린스 Little collins (1) | 2024.11.10 |
---|---|
뉴욕여행_뉴욕 혼자 여행 / 프렌즈 익스피리언스(Friends experience) 후기 (2) | 2024.11.08 |
뉴욕여행_뉴욕 혼자 여행 / 뉴욕 맛집 추천 및 후기 (11) | 2024.11.06 |
뉴욕여행_뉴욕 혼자 여행 / 2주(12박 14일) 일정 및 비용 정리 / 관광명소 추천 (4) | 2024.11.05 |
뉴욕여행_뉴욕 혼자 여행 / 에어프레미아 탑승 후기 (인천-뉴욕) (9) | 2024.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