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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탐방/뉴욕

뉴욕여행_뉴욕 혼자 여행 / 뉴욕 맛집 추천 및 후기

by write3122 2024.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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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행이라 음식을 여러가지 못 먹는게 아쉬웠다. 혼자서 먹기엔 음식 양이 많아 남기는 경우도 많았는데 그래도 최대한 먹을려고 노력했다.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남기는 후기이다.

1. 캇치슨 델리커테슨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에 나온 장소로 유명한 식당이다. 유명한 만큼 식당이 컸다. 주문받는 사람만 여러명이었고 주문받고 그 자리에서 샌드위치를 바로 준다. 종업원이 친절해서 기억에 남는다. 샌드위치를 받고 옆에서 음료 주문은 또 다른 곳에서 한다. 계산은 마지막에 하는 순이다. 샌드위치는 파스트라미 샌드위치가 유명하고 다들 이걸 시켜 먹는다.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다. 아무래도 고기이고 양이 많다보니 한 조각먹으면 배부르다. 한 조각먹고 한 조각은 포장했다. 다들 이렇게 먹는 듯. 영화 속 분위기는 나지 않지만 와글와글한 미국의 맛집 분위기가 좋았다.

영업시간 : 08:00~23:00 / 토,일 24시간 영업
가격 : 20~30달러

https://maps.app.goo.gl/MdUGHnKPWm2xtQH8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캇치스 델리커테슨 · New York,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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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킨스 스테이크 하우스

뉴욕 3대 스테이크집 중 한 곳으로 런치가 가성비 좋다는 소문을 듣고 갔다. 양고기가 유명하여 양고기와 라임소다를 먹었다. 양고기라 비릴까 걱정했는데 전혀 비리지 않았고 양고기인 줄 몰랐다면 정말 소고기로 착각할만큼 부드럽도 맛있었다. 게다가 젤리같은 소스를 발라 먹으면 더 맛있다고 줬는데 정말 정말 맛있었다. 양이 혼자 먹기 딱 좋았다.

영업시간 : 11:45~22:30 / 17:00~22:30(토)&21:30(일)
가격 : 50~100달러

https://maps.app.goo.gl/VrVPiPDQ4qSs5zzc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킨스 스테이크하우스 · New York,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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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토니 드래곤 그릴 (토니버거)

백종원이 추천한 곳이라고 유명하다. 배가 별로 안 고팠는데 그래도 유명하다고 해서 갔다.  푸드트럭이라 주변에 먹을 곳이 없었고 포장해서 센트럴 파크에서 먹었다. 기대가 없었는데 한 입 먹고 정말 놀랐다. 세상에 안 먹었으면 정말 안됐던 햄버거였다. 내가 먹어 본 수제버거 중에서 제일 맛있었다. 분명 아는 맛이고 먹어본 맛인데 엄청 맛있는 맛이었다. 백종원씨와 나는 입맛이 맞구나. 백종원씨에 대한 신뢰도가 상승했다.

영업시간 : 10:30~ 18:00 / 11:00 ~ 17:00(토) / 일 휴무
가격 : 10~2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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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 Dragon's Grille · New York,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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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Joe’s pizza

줄리아나 피자와 함께 유명한 피자 가게 중 하나이다. 지점이 여러 곳인데 나는 브루클린지점에서 먹었다. 한 조각씩 팔아서 혼자 여행하는 사람에게 딱이다. 가게가 작아서 앉을 자리가 많이 없어서 근처에서 서서 먹는 사람이 많다. 나는 운이 좋게 자리가 바로 나서 앉아서 먹었다. 페퍼로니 피자를 먹었는데 피자도우가 얇고 바삭바삭해서 맛있다. 배는 그리 차지 않아서 2조각 먹으면 딱일 것 같다.

영업시간 :  오전 10:30 ~ 03:00 / 05:00(금,토)
가격 : 1~10달러

https://maps.app.goo.gl/1QkZicgW1EX5NGVFA?g_st=com.google.maps.preview.copy

 

Joe's Pizza · Brooklyn,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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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Los tacos no.1

친구가 강력 추천해서 los tacos에 왔다. 뉴욕에서 유명한 타코 체인점이다. 요령이 없어 흘리면서 먹었다. 타임스퀘어에 있는 곳은 서서 먹어야 하고 사람이 많아 자리가 없다. 정신이 없어서 별로였지만 타코 맛은 있었다. 치킨이 확실히 더 맛있었다. 다들 양이 적다고 2개 주문해야 된다고 하는데 나는 하나로도 배불렀다. 2개 먹으니 완전 배불렀다.

영업시간 : 11:00 ~ 23:00 & 21:00(일)
가격 : 10~20달러

https://maps.app.goo.gl/L2UDSHKFTcY3VfuD7?g_st=com.google.maps.preview.copy

 

LOS TACOS No.1 · New York,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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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Babbo

미슐랭1스타를 받은 레스토랑. 이번 여행 중 제일 기대했던 가게. 기대만큼 분위기가 좋았고 맛있었다. 파스타가 유명하다. 테이스팅 메뉴를 먹었는데 다 맛있었다. 서버분들이 굉장히 친절했다. 물이 부족하지 않게 계속 따라주셨다. 처음 받아보는 대접이 익숙하지 않았지만 좋았다. 이 식당은 따로 글을 자세히 작성하겠다.

영업시간 : 16:30~21:00(월,화,일)&10:00(수,목)&10:30(금,토)
가격 : 100달러 이상

7. Pick A Bagel

아침으로 먹었던 베이글. 뉴욕의 3대 베이글 : 에싸, 픽어, 리버티. 에싸베이글에서 연어베이글을 먹어서 이건 플레인으로 먹었다. 플레인, 크림치즈 조합인데 빵이 담백하고 먹을 수록 맛있었다.

영업시간 : 06:00~17:30
가격 : 10~20달러

https://maps.app.goo.gl/Y4mLGa21dmQX7Zzz7?g_st=com.google.maps.preview.copy

 

Pick A Bagel · New York,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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